'수영복 여신' 배우 이태임이 예능에 첫 출연하며 자신의 별명이 "울산의 조오련"이라고 밝혔다.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유부남 이종혁에게 은근한 추파를 던지는 매력적인 아나운서 윤서영 역을 맡고 있는 이태임이 3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으로 예능에 데뷔한다.
이태임은 최근 드라마 속에서 과감한 노출과 함께 육감적인 수영복 몸매를 공개, 주요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달리는 등 계속해서 큰 화제를 모아왔으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으서 이태임은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와 빼어난 몸매를 자랑, 모두의 시선을 잡아끌었다는 후문이다.
또 이태임은 화제의 수영장 신 촬영 뒷이야기는 물론, 수영에 얽힌 독특한 이력을 털어놔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드라마 속에서 과감한 포즈의 배영을 보여준 이태임의 수영 실력은 하루아침에 급조된 것이 아니라고. 자신의 별명을 "울산의 조오련"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임 외에도 세븐, 한채아, 최원영, 유영석, 샤이니(민호, 키), 정소라(2010년 미스코리아 진) 최은경, 창민, 이현 등이 출연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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