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여신은 그만! '보이시' 잘어울릴 것 같은 스타 1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8.30 15: 46

배우 신민아가 보이시한 모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영화 '에브리바디 올라잇'(9월 2일 개봉) 측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에브리바디 올라잇'의 아네트 베닝처럼 보이시한 모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스타는?"이란 설문 조사를 펼친 결과 신민아가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설문에는 이미 영화 속에서 1인 2역 남자와 여자 연기에 도전한 경험이 있는 중성적 이미지의 이나영, 원조 청순 섹시 미인 전지현, 애교로 똘똘 뭉친 황정음 등 쟁쟁한 여배우들이 후보에 올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중 60%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받으며 신민아가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네티즌과 시청자들은 CF 스타로서의 섹시한 이미지를 뒤집고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천방지축 사랑스러운 구미호로 대중들의 눈길을 얻고 있는 그녀에게 있어서 또 한번 신선한 변신을 기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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