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0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대한항공-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1일 오후 7시에 치러지는 2010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대한항공-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68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원정팀 삼성화재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68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삼성화재(62.82%), 2세트 삼성화재(55.58%), 3세트 삼성화재(57.86%)로 나타나 원정팀 삼성화재의 근소한 우세를 점쳤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32.44%)과 2점(29.47%)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33.19%)과 2점(34.02%), 3세트는 3~4점(33.31%), 2점(25.84%)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2010 수원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전통의 강호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누르고 대회 첫 승을 신고할 것으로 내다봤다"며 "새로 영입한 박철우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첫 경기에서 우리캐피탈에 역전패를 당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누르고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6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31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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