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이광수, 가장 맛깔나는 감초 연기자 1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8.31 10: 03

MBC 월화극 '동이'에서 다양한 조연 연기를 펼치는 연기자 중 감초 연기로 더욱 사랑 받는 연기자는 누구일까?
여성 포털 이지데이에서는 '동이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조연 배우는 누구인가?'라는 설문을 진행했다.
 

이 설문에서 영달역의 이광수가 51.5%(728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랭크됐다. 이어 동이의 수호천사 차천수역의 배수빈이 21.3%(301명), 조용한 카리스마 서용기역의 정진영이 19.9%(281명)으 지지로 그 뒤를 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 이현주(39세/주부)씨는 "드라마 동이에서  밝고 건강한 역할로 웃음을 주는 영달이를 보면 절로 웃음이 난다"며 "다양한 역할의 연기자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10일간 진행한 설문에서 네티즌 1,414명이 참여 했으며, 여성(76%/1,063명), 남성(24%/351명)이며, 20대(22%/321명), 30대(43%/615명), 40대(23%/327명)의 비율로 30대 여성네티즌의 참여가 가장 높았다.(오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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