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59%, "김대섭,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8.31 10: 38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KPGA '메리츠솔모로 오픈'에서 김대섭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내달 2일에 솔모로CC에서 펼쳐지는 국내프로골프(KPGA)투어 '메리츠솔모로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66회차에서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9.56% 김대섭의 언더파를 예상해 참가자 중 가장 언더파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6번 선수로 지정된 박도규가 50.66%로 간신히 절반을 넘어섰고, 김비오(47.13%)를 비롯해, 손준업(41.46%), 강경남(40.47%), 강성훈(30.66%)은 모두 50%이하의 저조한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손준업(22.16%)과 강성훈(29.80%), 김대섭(26.23%)이 이븐(0)파를 기록했고, 나머지 강경남(28.81%), 김비오(31.48%), 박도규(27.28%)는 모두 1~2오버가 1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6회차 게임은 내달 1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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