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고객님 덕분이죠”
[이브닝신문/OSEN=심승수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27일부터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끊임없는 고객만족을 향한 신한카드의 ‘고객 중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한카드 캠페인은 고객을 더욱 겸손히 생각하고 고객을 위해 행동하겠다는 다짐을 ‘우승’ ‘승진’ 2편의 광고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행복 바이러스가 퍼지듯 고객과 신한카드가 서로 고마워하며 ‘~덕분이죠’라는 기분 좋은 ‘덕분송’을 함께 부른다.
‘덕분’이라는 단어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겠다는 신한카드의 생각을 솔직하고 간결하게 압축한 핵심 콘셉트이다.
또한 덕분이라는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활용된 덕분송은 기존 생각송, 최초송에 이어 ‘카드의 길을 생각하다’ 광고 캠페인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무겁고 지루할 수 있는 메시지를 유쾌하고 친근하게 전달한다.
우승편은 고교 야구대회 우승팀의 감독이 수고한 야구부원들 덕분으로 우승의 공로를 돌린다. 야구부원들은 평소 식사를 잘 챙겨주신 식당 이모님 덕분이라며 감사하고, 식당 이모님은 늘 야구부원들을 데려와 맛있는 식사로 격려해주는 교장선생님 덕분으로 돌린다. 이어 교장선생님은 적립 혜택을 주는 신한카드 덕분으로 돌리고 신한카드는 언제나 신한카드를 사랑해 주신 고객 덕분으로 감사를 돌리는 릴레이 형식으로 구성됐다.
승진편은 직장에서 상사가 승진한 후배를 축하하면, 승진한 주인공은 평소 아껴주고 잘 챙겨준 아내의 내조 덕분으로 승진의 공로를 돌린다. 아내는 늘 가정에 좋은 일만 있도록 돌봐주시는 조상님 덕분으로, 조상님은 좋은 제수거리를 장만하는데 혜택을 준 신한카드 덕분으로, 신한카드는 언제나 신한카드를 사랑해 주신 고객님 덕분이라며 감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표현됐다.
sss@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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