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능 동시에 잡았다
[이브닝신문/OSEN=심승수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지난 26일 하이 아마추어용 DSLR 카메라 ‘EOS 60D’와 컴팩트 카메라 2종, 포토 프린터(CP800) 1종, 렌즈 6종 등 하반기 신제품 10종을 발표했다.
캐논 EOS 60D는 캐논 DSLR 카메라 최초로 회전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컴팩트 카메라 2종은 고감도 센서와 캐논 고유의 영상 엔진 디직(DIGIC) 4가 결합된 HS 시스템을 채용해 향상된 촬영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겨냥해 프로 사진가와 하이 아마추어를 위한 6종의 차별화된 성능의 렌즈도 새롭게 선보였다.

캐논은 이번 신제품 발표를 통해 DSLR 카메라와 컴팩트 카메라 모두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은 물론 촬영 성능까지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을 출시함으로써 올 하반기 전체 카메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보다 쉽고 편안하게 촬영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촬영 성능은 높이고 세분화된 사용자층에 따라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www.canon-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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