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가 지난 주말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 단지내 소노펠리체(총 504실)란 이
름으로 최상위 계층만을위한 리조트를 오픈했다.
소노(sono)란 이탈리아어로 ‘꿈, 이상향’이란 뜻이고 펠리체(felice)는 ‘행복, 즐거움’이란 단어의 합성어이다. 소노펠리체는 ‘꿈처럼 행복한 삶을 누리는 곳’이란 말처럼 설계에서부터 고객들에게 고품격 휴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콘도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문을 연 이곳은 숙박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외에 이용객들의 문화적인 욕구 충족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 7월 개통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로 서울 강남에서 이곳까지는 불과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접근성이 좋은 편. 또한 무엇보다 자연환경도 자랑이다. 수목원의 쾌적한 자연과 예술적 감성의 야외 공연장, 골프, 승마, 최상류의 스파테라피 레저문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까지 제공한다. VIP만을 위한 리조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했다.
이곳은 비발디파크 내 오션월드 맞은편 부지 약 12만 9144㎡에 지어졌으며 76세대의 레지던스 객실과 428실의 노블리안 객실로 이뤄져 있다. 아울러 최고 수준의 클럽하우스와 골프, 승마, 스파테라피까지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주거용 4계절 복합 레저휴양타운이라 하겠다. 고객이 개인 전용으로 사용 가능한 레지던스 객실과 리조트의 고품격화를 이끌어온 노블리안 객실은 무엇보다 그 구조가 다양하면서 폭이 넓어 좋다.
아울러 최고 수준의 브랜드 제품만으로 꾸며진 고품격 인테리어와 건강까지 고려한 친환경 마감재도 이곳의 여러 장점 중 하나다. 지금까지의 리조트문화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한때 휴식을 취하며 여러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정도였던 것이 사실이다.
소노펠리체는 이런 점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각박한 도시생활에서 찌든 감성적 요소들을 최고의 시설과 함께 문화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이곳을 찾은 레저객들은 골프와 스키, 오션월드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에서 사람 중심의 휴먼 리조트란 점을 쉽게 알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공연과 작품들이 항시 전시되는 오페라하우스와 갤러리 라운지 등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대명리조트 회원에 가입하면 골프와 승마, 스키, 피트니스, 오션월드, 아쿠아 월드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강원도 양양의 쏠비치 호텔&리조트를 비롯한 비발디파크, 설악, 경주, 제주, 변산 등 8개의 체인도 연계돼 있어 어디서든 이용이 편리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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