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신' 레이디 제인, 케이블 MC '낙점'

빼어난 미모와 상큼한 목소리로 ‘홍대여신’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티라미스 멤버 레이디 제인이 케이블 채널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레이디 제인은 기존 진행자였던 시크릿 멤버 한선화를 대신해 오는 9월 3일부터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정찬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KBS JOY 제작진은 “레이디 제인의 상큼함과 사차원스러운 엉뚱함이 MC 정찬우와 환상 호흡을 이뤄 기존의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진행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레이디 제인 또한 ‘슈프림팀 사이먼디의 여자친구’라는 고정된 이미지를 벗고 당당히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정찬우와 레이디 제인의 진행으로 새롭게 단장한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는 9월 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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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