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내달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서울도시철도공사 최대우(50)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넥센은 지난 2008년 서울도시철도공사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5호선 여의도 영업 관리소에서 근무하는 최대우(50)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최대우 씨는 20년간 사회인 야구 선수로 활동할 만큼 야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며 평소 넥센 히어로즈를 응원하기 위해 자주 목동구장을 찾는 열성 팬 이기도 하다.
또한 이날 양사간 업무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도시철도공사 임직원 1000여 명이 목동구장을 방문,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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