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포수 진갑용(36)이 내달 1일 목동 넥센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 합류한다.
체력 저하와 오른쪽 팔꿈치 통증 속에 지난 17일 대구 두산전에 앞서 1군 명단에서 제외된 진갑용은 보강 훈련과 체력 안배를 통해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

한편 확대 엔트리 속에 강명구, 손주인(이상 내야수), 배영섭, 정형식(이상 외야수)도 1군에 가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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