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팬츠 코디, 허벅지 뒤태도 챙기셨나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9.01 07: 25

노출의 계절 여름의 끝자락에 있지만 패션 트렌드는 핫팬츠가 여전히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핫팬츠를 입을려고 할때는 허벅지 뒤태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의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수다.
특히 계단을 오르다 보면 셀룰라이트는 더욱 선명하게 출렁거리기 때문에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 것도 신경 쓰이게 된다. 문제는 허벅지 뒤태가 시선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이기 때문에 자신은 셀룰라이트로 주변 사람들에게 민망함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키도 늘씬하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갖추었다 해도 허벅지 뒤태에 보이는 셀룰라이트만은 쉽게 없애지 못한다.
핫팬츠를 입은 다른 사람들을 유심히 보게 되면 답은 나온다. 아무리 완벽한 바디라인을 갖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허벅지의 출렁이는 셀룰라이트는 대부분 시선에 들어온다. 하물며 자신의 뒤태는 안전할까? 나도 혹시? 라는 생각이 든다면….

체계적인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몸매관리에 가장 좋지만 최근에는 복부, 팔뚝, 허벅지 등 집중관리를 도와주는 다양한 바디슬리밍 제품들이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하지만 여성들이 살빼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바디슬리밍 제품들을 막무가내로 사용하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바디슬리밍 크림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과학적으로 ‘셀룰라이트 개선’이나 ‘피하지방 감소’가 입증된 바디슬리밍크림이라도 운동과 병행하는 것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바르면서 마사지를 함께 해주면 피하지방으로 흡수가 촉진된다. 피부탄력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에이블메디홀딩스(주)에서 출시한 ‘오로라PPC’는 콩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콜린(PPC) 성분을 사용하여 현대홈쇼핑 런칭과 오픈마켓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