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전국기준 1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이 기록한 14.6% 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세븐이 출연해 "탑이 나와 무대에 설 때 키 높이 깔창을 하나 더 깐 것 같은 의혹이 든다"고 말하는 등 묘한 신경전을 펼쳤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한별에게 처음 보는 순간 반했다고 고백하는 등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됐던 KBS 2TV '승승장구'는 5.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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