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치명적 섹시미 발산...과감 포즈 '눈길'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9.01 09: 57

언더웨어 모델로 나선 '섹시디바' 아이비의 농염한 포즈가 또 한 번 공개됐다.
아이비는 최근 게스언더웨어 F/W 프로모션 'Fanta-G2'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 날 아이비는 뮤지컬 '키스미 케이트'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특유의 씩씩함과 밝고 명랑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또한, 촬영이 시작되자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프로패셔널한 모델의 모습을 보여주어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고.
아이비는 기존 언더웨어 화보의 여성의 섹시함만을 강조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국적의 남자 모델들 사이에서도 스토리 있는 포즈 연출과 당당한 그녀만의 포스를 발휘, 촬영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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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스 언더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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