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현이 중국 4대천왕인 여명, 곽부성과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
이정현의 소속사 측은 "이정현이 중국의 4대천왕인 여명,곽부성과 함께 8만명이상의 공연장에서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또 이정현은 동북아시아 가요제에서 한국대표로 뽑혀 공연을 갖고, 연말까지 이어지는 중국 내 또 다른 대규모 공연들과 광고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현재 아시아 리패키지 앨범을 진행 중인 이정현은 밀려있는 공연과 광고 스케줄등으로 몇 달째 강행군을 펼쳐 건강이 악화, 광고촬영이 중단되는 등 사태를 빚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몇일 전 이정현이 국내에 입국하여 종합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큰 무리가 없다는 결과가 나와, 또다시 리패키지 앨범과 함께 해외 강행군 스케줄을 소화해낼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에 대해 전했다.
한편 중국 내에서 연기자로도 활동하는 이정현은 지난 해부터 대규모로 제작된 중국CCTV 대작 드라마 '공자'에서 공자의 첫사랑인 위나라 황후로 분해 오는 10월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시나리오를 최종 검토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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