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가장 부러운 도자기 피부 가진 여배우 1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9.01 10: 57

네티즌들이 화장품 모델 중 가장 부러운 도자기 피부를 가진 여배우로 배우 구혜선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8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화장품 모델 중 가장 부러운 '도자기 피부'의 여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구혜선이 1위를 차지했다.
총 4,343표 중 1,442표(32.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구혜선은 원조 인터넷 얼짱 출신답게 잡티 하나 없이 새하얗고 투명한 피부가 매력적인 배우다. 덕분에 '밀가루 인형'이란 별명이 붙은 구혜선은 대표적인 피부미인 스타 중 한 명으로 여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어 배우 박신혜가 706표(16.3%)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통통한 볼살과 뽀얗고 촉촉한 우유빛깔 피부를 자랑하는 박신혜는 대중들로부터 '아기 피부 스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3위에는 343표(7.9%)로 배우 고현정이 꼽혔다. 불혹의 나이에도 청순하고 화사한 피부를 자랑하는 고현정은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무결점 청정 피부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다. 이 외에 윤은혜, 신민아, 임수정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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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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