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만 통산 3000루타 특별 시상식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0.09.01 18: 57

넥센 히어로즈는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프로 통산 3번째로 3000루타를 달성한 우타 외야수 송지만(37)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가졌다.
 
송지만은 2008년 4월 3일 목동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2500루타를 달성한 이후 2년만인 8월 20일 잠실 LG전에서 개인통산 3000루타를 달성했다.

 
이번 특별시상식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상일 사무총장이 참석, 송지만에게 기념패를 전달했고 조태룡 넥센 히어로즈 단장이 기념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사진> KBO 이상일 총장(왼쪽에서 2번째)과 넥센 송지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목동=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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