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신입생들이 선발됐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차 심층오디션까지 가는 경쟁 속에 9번째 멤버로 최종 2명을 낙점했다고 알리며 얼굴을 공개했다.
신입생으로 뽑힌 멤버들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최종합격에 대한 기쁨을 드러내며 꿈일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애프터스쿨의 5기 입학생으로 영입될 후보들인 신입생들은 트레이닝 기간을 거치며 입학 시기는 소속사 측에 의해 최종 결정된다.
한편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7월 30일 부터 8월 16일까지 미투데이를 통해 새로운 멤버를 모집했다. 이후 2차 오디션, 3차 심층 오디션에 이르기까지 가능성 있는 인재를 찾기위해 노력했다.
일본 그룹 모닝구무스메처럼 멤버들의 졸업과 입학 제도를 도입이란 콘셉트로 활동중인 애프터스쿨은 지난 2009년 5인조로 데뷔한 후 유이를 영입해 6인조로 활동했다. 그러다가 유소영이 탈퇴한 후 레이나와 나나 그리고 리지를 영입해 8인조로 재정비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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