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과 12일에 펼쳐질 이란 U-16 청소년 대표팀과 일전을 펼칠 U-17 대표팀에 부산 아이파크 U-18팀 이창근, 구현준, 김지민이 소집되었다.
셋은 93년생 동갑내기로 현재 부산 아이파크 U-18팀 동래고등학교 축구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창근은 또래에 걸맞지 않는 듬직함으로 팀의 골문을 지키고 있으며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대표팀 승선의 기회를 가졌다.
구현준은 팀 내에서 오른 측면 윙을 맡고 있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교란하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김지민은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공격 포지션의 전 부분을 소화해내는 다목적 플레이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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