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한국-이란전, 토토골의 주인공을 맞혀라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09.02 12: 35

 한국-이란전 토토골의 주인공을 맞혀라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한국과 이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국선수 가운데 전반 15분 이내 첫 번째로 골을 기록하는 선수를 알아 맞히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토토골 후보 선수들을 살펴보면 박주영(프랑스리그 AS모나코), 석현준(네덜란드리그, 아약스), 기성용(스코틀랜드, 셀틱), 박지성(잉글랜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청용(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 등이 선정됐고 기타(표기된 선수 이외에 다른 선수가 득점), 15분내 한국팀 무득점도 예상 항목에 포함됐다.
특히 이번 이란전의 경우 조광래 감독 체제로 치르는 2번째 경기로 네덜란드 아약스의 유망주인 석현준이 발탁되는 등 새로운 선수들이 발탁되고 또한 다양한 전술 실험이 예고 되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과 이란전을 대상으로 하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는 오는 7일(화) 오후 8시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토토골’의 주인공을 정확히 맞힌 축구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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