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 쇼크' 나르샤 아직도 입원중... 심각한가?

지난 1일 KBS '청춘불패' 촬영 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던 가수 나르샤가 2일 오후 현재까지 서울 강남의 모 병원에 여전히 입원 중이다.

병원에서 '미주 신경성 실신' 진단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나르샤는 현재 그 어떤 일도 하지 않고 회복에만 온 힘을 쏟고 있다.

나르샤의 한 관계자는 "몸이 조금만 좋아지만 오늘(2일) 중에라도 퇴원을 하고 싶은데, 아직까지도 그게 가능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예상보다 과로가 많이 누적된 것 같다. 훨씬 더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로써 나르샤는 후속곡 '맘마미아'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까지 여의치 않게 됐다.

소속사 측은 최대한 나르샤의 회복에만 집중하고 다른 스케줄은 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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