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하라 다이어트, 여성들의 건강까지 생각한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9.02 17: 40

여름의 막바지에 들어선 지금, 그동안 열심히 지켜온 다이어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잠깐 방심한 사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하는 체중이 다다랐다 하더라도 꾸준하게 규칙적인 생활을 계속 이어갈 필요가 있다. 특히 단기간에 살을 뺀 사람들의 경우, 조금만 방심해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기 쉽다.
계속해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간에 적당량의 식사를 하고,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생활 리듬을 잃지 않고 되도록 같은 시간에 잠을 자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식이조절이다. 따라서 자신의 식습관을 잘 관찰해야 다이어트의 실패율을 줄일 수 있다. 
특히 흰쌀밥, 빵, 사탕 등 당지수가 높은 음식들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 상승이 빨라지면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게 된다. 인슐린은 체내에서 당 흡수를 촉진하고 체지방의 분해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면 그만큼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다이어트의 성공률을 높이고, 이후에도 요요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른 식이습관을 지켜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최근 한방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타하라 다이어트는 건강과 효과성을 모두 고려해 개발된 최적의 다이어트 방법이다.
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는 숙변과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이나 어혈, 독소를 제거 및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 숙변 및 노폐물의 배출로 장이 깨끗해지고, 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준다. 또한 근육과 지방이 부드러워져 셀룰라이트가 해소되고, 자신의 몸무게의 약 10%정도가 빠지며, 이중 체지방만 빠지므로 요요현상이 없다.
한의학 박사 구자훈 원장은 “이 다이어트의 장점은 혈액의 정화로 고지혈증, 고 콜레스테롤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며, 알러지, 여드름, 아토피 등 면역계 이상으로 생기는 피부질환이 개선된다는 점이다. 또한 식생활을 바로 잡아주고 만성피로, 소화불량, 이상식욕, 만성변비가 사라져 몸이 가볍고 편해진다.”고 설명했다.
구 원장은 이어 “이 외에도 타하라 발효해독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방법은 6년간 3,000여명이 체험하여 효과가 검증된 해독 프로그램이다.”며 “고혈압 ,콜레스테롤, 부종, 여드름, 음식두드러기, 소화 장애, 비만, 변비, 설사 등의 질환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체질 개선 및 식사와 운동습관 개선으로까지 이어지는 탁월한 해독프로그램이다.”고 소개했다.
이 치료법은 항아리에서 3년간 전통적인 방법으로 자연 발효시킨 한약을 사용한다. 이 발효한약에는 효소, 발효균 등 몸에 유익한 장내 세균주가 온전히 살아 있어서 활발한 장운동이 일어나고 숙변이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이 프로그램은 예전처럼 물만 마시고 금식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뇌에서 필요로 하는 고급에너지인 glucose를 흡수가 쉽도록 발효시킨 형태로 공급하여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으며 내부 장기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도 배가 고프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 이후에 폭식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다.
효과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영양적으로 균형적인 식사를 통해 건강상 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단시간에 살을 빼기보다 장기간의 규칙적인 다이어트가 요요 현상 없이 효과가 오래 지속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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