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신민아의 본격 로맨스 시작에 힘입어 SBS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2일 방송이 12% 기록, 전날(1일) 기록인 11.9%를 넘어서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승기-신민아가 연애담이 '달달모드'에 들어가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여친구'는 화제작 '장난스런 키스'와 '제빵왕 김탁구'의 선전 속에서도 차분히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않고 있다.
한편, 올해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KBS '김탁구'는 45%, MBC '장키'는 3.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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