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 나르샤, 오늘(3일) '뮤뱅' 출연으로 복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09.03 08: 29

미주 신경성 실신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가수 나르샤가 오늘(3일) KBS '뮤직뱅크'를 무대를 통해 복귀한다.
 
병원으로부터 최대한 휴식을 취하라는 주의를 받은 나르샤는 지난 2일 오후 퇴원, 오늘 아침까지 안정을 취한 후 '뮤직뱅크'에서 신곡 '맘마미아' 무대를 가진다.

 
나르샤의 한 관계자는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했지만 많이 호전된 만큼 나르샤가 무대에 서고 싶어했다"면서 "하지만 이후 활동에 대해선 당분간 스케줄은 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1일 강원도 횡성 유치리에서 KBS '청춘불패'를 촬영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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