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6~16일 필리핀 전훈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0.09.03 10: 54

서울 SK 나이츠(단장 서정원)가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해 전지훈련을 떠난다.
SK는 이번 시증 우승을 목표로 선수단을 담금질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난다.
새로 영입한 테렌스 레더와 마이클 헤인즈 등 두 명의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간의 조직력 강화 및 팀 전술 완성도 제고가 목표다.

SK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필리핀 국가대표와 2경기, 현지 프로팀과 5경기 등 총 7경기의 연습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지훈련에는 부상으로 재활 중인 방성윤은 제외됐다.
sports_narcoti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