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예당과 음반발매 사실무근" 공식입장..영화 OST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9.03 13: 03

싸이더스 측이 "박재범과 예당컴퍼니(예당)이 음반 발매 계약을 맺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싸이더스 측은 3일 "박재범이 출연하는 영화 '하이프네이션' OST를 예당에서 발매하는 것일 뿐, 재범이 예당과 함께 신곡을 발표한다는 내용은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박재범은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OST 타이틀곡인 '데몬'에 참여했다.

이어 싸이더스 측은 "싸이더스HQ는 음반발매 및 향후 활동에 대해 신중하게 협의 중에 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신중하게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룹 2PM에서 탈퇴된 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재범이 예당과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는 내용이 이날 오전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재범은 최근 싸이더스와 손잡고 연예게에 복귀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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