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가을 결혼시즌이 다가왔다. 올해도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이 결혼의 단꿈에 부풀어 있다. 연예계만 해도 이지애 KBS아나운서, 한지혜, 진재영, 이수영 등 많은 스타들이 올 가을 결혼에 골인한다.
이같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바로 올 가을 결혼 트렌드. 올 가을에는 어떤 결혼 트렌드들이 예비 신혼부부들을 유혹하고 있을까.
지난 8월 30일 KBS2TV '생생 정보통'에서는 올 가을의 신부를 위한 ‘2010 가을 웨딩 트랜드’가 전파를 타 화제가 됐다.

가장 먼저 소개한 웨딩트렌드는 바로 웨딩드레스. 올해 웨딩드레스의 콘셉트는 네오 로맨틱으로 러블리한 디자인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네오로맨틱이란 심플한 라인과 꽃장식이 함께 디자인된 드레스다. 또 요즘 신부들에게는 키가 커보이면서 가슴 라인이 살아있는 드레스가 인기다.
메이크업에서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스모키 메이크업을 응용한 눈매를 살리는 메이크업이 인기를 모은다. 또 웨딩헤어는 앞머리를 내려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귀여운 느낌을 살리는 스타일을 많이 선호한다.
웨딩 촬영에서는 어색하게 웃는 것 보다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살리면서 신랑신부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자리잡았다.
웨딩주얼리는 결혼예물이면서 평상시에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물을 구입하는 것이 대세다. 특히 이날 ‘생생 정보통’에 소개된 ‘제이레브’ 주얼리(www.jlev.kr)는 예물 이벤트로 평일 5%, 심야 5% 등 총 10% 할인을 해주며, 지방 고객들에게는 교통비까지 지원해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이레브’의 전희선 대표는 “올 가을 웨딩 트렌드는 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이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제이레브’에서도 유통구조를 짧게 해서 고객들이 30%정도 싼 가격에 예물을 준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 고객은 “좋은 다이아몬드 싸게 살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벌써부터 소식을 접한 이들은 많은 문의를 하고 있는 상태. 올가을 결혼하는 이들은 이같은 트렌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제이레브 문의 02)545-0012.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