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맵시 내고 싶다면, ‘보정속옷’이 정답!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9.03 15: 55

진정한 패셔니스트라면 속옷 선택도 남다르다. 속옷은 위생적인 기능 외에도 옷매무새를 잡아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간혹 속옷 정리가 안 돼, 엉덩이로 팬티 라인이 드러나거나 하면 낭패를 봤던 경험은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보다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는 속옷도 잘 선택해 입을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만약, 옷맵시를 한층 돋보이고 싶다면, 몸매보정속옷을 입어보자. 빠지기 힘든 옆구리, 엉덩이 살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없었던 볼륨도 만들어 주어 여성의 바디라인을 보다 입체적으로 만들어준다. 이제 울퉁불퉁한 몸매 때문에 옷 입을 때마다 걱정하지 말고, 간단하게 보정속으로 몸매 걱정을 해결해보자.
보정속옷은 보정거들, 보정브라 등 종류도 많은데, 막상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도 많다. 보정속옷 전문 브랜드 몇 개 없어서 직접 골라 입어 보기도 어려운 점이 있다. 최근 성형의가 기획했다는 이유로 화제를 모았던 속옷 브랜드 ‘닥터미즈’는, 이러한 보정속옷 시장에 뛰어들어 인기몰이 중에 있다.

닥터미즈는 기능성도 뛰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실속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잘 파악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닥터 미즈는 보정속옷의 고급화를 지향해 만들어진 브랜드로, 미즈 성형외과 황귀환 원장이 오랜 연구 끝에 직접 기획하게 된 보정속옷 전문 쇼핑몰이다.
황귀환 대표는 “닥터 미즈는 기존의 다른 브랜드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경우.”라며 “샤틴 재질의 고급 소재와 성형외과 의사의 의학 지식을 이용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보정속옷의 고급화를 지향했다.”고 사업전략을 밝혔다.
이어 “보정속옷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다양한 기업들과 경쟁해야 해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남다른 기술력과 전략으로 승부를 걸겠다.”며 “지금처럼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급 소재의 사용은, 다른 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메리트로 작용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닥터 미즈 속옷은 특히 샤틴이라는 고급 소재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재질도 얇고 가벼워 여름보정속옷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봉재에 있어서도 타사 업체 제품들보다 정성과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높은 퀄리티를 형성한다. 이는 제품의 바느질과 마감처리를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닥터 미즈 제품은 힙업 팬티, 뱃살보정속옷인 힙업 거들, 브레스트 업 브라 3종으로, 세트로 구매 시 더욱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닥터 미즈 속옷은 자체 쇼핑몰(http://www.drmiz.co.kr) 외에 지마켓과 옥션으로 판매 중에 있다.
보정속옷 시장은 아직은 대중화 되지 않았지만 계속 급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보정속옷 시장에서, 닥터미즈의 기술력과 품질이 어떤 반향을 불러올지 지켜볼 일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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