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원장, 엘리트모델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한 심사 펼칠 예정
미(美)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는 남녀노소 구분이 없을 터. 더군다나 성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면서 일반인은 물론 유명 연예인들도 성형 사실을 당당히 공개하고 있다.

특히 남성들도 미적인 면과 자신감을 상승시키기 위해 성형이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되찾아 주는 성형, 최근 연예인성형외과로 더 잘 알려진 청담유성형외과의 양동준 원장이 2010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다.
이번 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 성형외과 의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은 모델 선발대회로는 최초이다. 최근 대회에 참가하는 모델들이 비 수술적인 요법이면서 다양한 시술이 가능한 쁘띠성형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방증하는 셈이다.
양동준 원장은 국내 배우 송혜교와 닮은꼴로 ‘짝퉁 송혜교’로 불리는 중국배우 장우기를 성형 수술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엘리트모델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양 원장은 엘리트모델에 걸맞은 아름다움과 개성 넘치는 모델을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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