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 12주 등록하면, 공짜 항공권이 내 손안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9.03 17: 19

▶㈜프라임유학넷에서 개최하는 박람회 통해 알짜 어학연수 다녀오기
 
해외로 어학연수 또는 유학을 계획중인 사람들이라면 가장 처음으로 고민하는 것이 나라 선택, 학교 선택 그리고 어떠한 프로그램을 들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일 것이다. 수많은 유학, 어학연수 관련 프로그램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터. 이에 ㈜프라임유학넷(대표 이동일)이 오는 11일, 12일 이틀간 서울 강남에 위치한 SC컨벤션센터에서 ‘2010 호주 어학연수, 유학, 이민 박람회’를 개최한다.

호주 어학연수 및 유학, 이민, 워킹홀리데이 관련 최우수 카페인 ‘호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호사랑, http://cafe.daum.net/lovesydney)을 모태로 설립된 ㈜프라임유학넷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성공하는 어학연수 비법전수, 독립기술이민, 호주인턴십, 호주대학, 워킹홀리데이 등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호주의 전통 명문학교 관계자 및 호주 현지인이 세미나를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평소에 관심 있던 호주유학, 어학연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또 TAFE NSW(호주정부교육기관), Gold Coast Institute of TAFE 등 14개의 호주 명문대학교와 20개의 호주 어학연수원이 참여하기 때문에 각 대학교 및 어학연수원의 전문 상담원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이에 호주 현지 전문가와 1대 1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학교 및 지역 선택에서부터 호주생활 전반에 걸친 계획을 설계할 수 있다. 또 지난 2월에 변경된 이민법에 의해 호주 유학 및 어학연수의 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변경된 이민법에 맞는 새로운 방안도 들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호주 유명대학들은 참석자에 한해 입학금을 면제해주고 있다. 어학연수 12주 이상 등록 시에는 무료 항공권과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무료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박람회 초대장 소지자에게는 특별한 장학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TFN 신청대행, 공항픽업, 홈스테이 중개 등 호주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박람회에 참가한 호주의 많은 대학교에서 입학금 면제 혜택은 물론 다양한 장학 혜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라임유학넷의 이동일 대표는 “호주이민법이 강화된 탓에 유학 후 이민, 독립기술 이민 등 목적에 따라 준비할 것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워킹홀리데이 비자부터 어학연수 등 호주 생활 전반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호주의 전통적인 명문학교 담당자들과 개별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평소 호주 유학, 조기유학, 어학연수, 이민,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primeedufair.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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