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4일 방송을 통해 111세의 장수 할머니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111세의 신수선아씨가 출연, 바늘에 실 꿰기를 성공시켰다. 70세의 며느리도 하지 못한 미션이었다.
이 할머니는 지금까지 '스타킹'의 최고령 출연자였던 100세 '하무니카 할머니' 최영손씨보다 11세나 더 많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한 주민등록증에는 1900년생으로 기록돼있다.
신수선아씨는 장수 비결로 "사골국을 즐겨 먹는다. 고기도 맛있게 먹는다"고 웃으며 말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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