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K리그 2010' 2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4일 오후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3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와 인천 사령탑으로 데뷔전을 갖는 허정무 감독이 '유쾌한 도전'으로 최근 8경기 연속 무승(1무 7패)과 5연패 부진의 늪을 벗어날지 관심거리다.

경기전 부산 황선홍 감독과 인천 허정무 감독이 악수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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