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다 나았나… "코요테 3인조 컴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9.05 16: 29

혼성그룹 코요태가 그룹 활동 휴식을 알리며 내년 상반기 멤버 빽가와의 앨범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6월 코요태는 김종민, 신지 2인 체제로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를 발매, '리턴', '점프 점프 점프'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고, 이제 휴식기를 갖는다.

 
소속사 측은 "코요태는 신지 김종민의 2인체제이긴 했지만 그야말로 '코요태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여름을 보냈다. 두 멤버는 연기와 MC,예능 프로그램등 개인활동으로 연예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내년 상반기에는 빽가까지 가세한 완벽한 코요태의 앨범과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빽가는 올 초 뇌수막종 수술 후 회복기를 가졌으나 코요태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코요태의 앨범 디자인과 사진 촬영을 맡아 하며 김종민, 신지와의 의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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