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콜슨, “직접 SM타운 공연 티켓 구입해 관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9.06 07: 30

영화 배우 잭 니콜슨이 한국 음악, 그 중에서도 SM엔터테인먼트 음악에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잭 니콜슨은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LA’ 공연 티켓을 직접 구입해 관람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잭 니콜슨이 직접 티켓을 구입했다고 하더라. 잭 니콜슨이 K POP에 대한 관심이 많다. 새로운 영화의 영화 음악으로 아시아 음악을 넣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HINee, f(x), TRAX, 김민종, 이연희, 아라 등 SM의 대규모 스타군단 40여명은 전세기를 타고 2일 미국에 도착해 공연 준비를 해왔다. 이날 공연에는 1만 5000여명의 한인, 전미, 스페인 등에서 온 팬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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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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