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지은이 바디라인을 여실히 드러낸 앨범 화보로 눈길을 끈다.
'여우가'와 '몰라몰라'이후 2년 4개월만에 컴백하는 문지은이 컴백 D-1을 앞두고, 섹시카리스마로 무장한 새로운 앨범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지은의 앨범화보는 검은 벨벳으로 된 천 하나를 걸친듯한 드레스에 짙은 스모키화장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 야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데뷔 때부터 명품 바디라인으로 찬사를 받아오던 그녀인 만큼 볼륨감있는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문지은은 이번 앨범에서 프로듀서 방시혁과의 또 한번의 조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의 결과물을 위해 10번 이상의 혹독한 재 녹음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은의 신곡 '히비예히비요'는 방시혁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방시혁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방시혁의 야심작이다. '내귀의 캔디'를 함께 작업했던 원더키드(WONDERKID)가 합류, 강렬하고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펑키한 리듬을 가미한 새로운 댄스 장르를 선보인다.
문지은은 7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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