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2010 재규어 골프 클래식’ 개최

이스트밸리 컨트리클럽서 고객 200명 초청 

[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경기도 광주 이스트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2010 재규어 골프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재규어 고객 200여명이 참여, 핸디캡 별로 조를 나눠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홀인원상에는 재규어 뉴 XF 3.0D 모델이 주어지며,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고급 아이언 클럽세트가 수여된다.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 드레서 등을 선정해 푸짐한 상품과 트로피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인순이 라이브 콘서트 및 아로마 핸드 테라피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대회장에는 최근 출시한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 올 뉴 XJ와 고성능 스포츠카인 XKR 쿠페 등 최신 재규어 차량이 전시된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재규어 골프 클래식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팅을 기획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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