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를 보면 다이어트에 관련된 내용이 자주 방송된다. 얼마 전 SBS 예능프로 ‘스타킹’에서도 숀리 다이어트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다이어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반영한 결과라 볼 수 있다.
다이어트는 이제 젊은 층의 여성들만의 고민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의 관심사가 됐다. 웰빙을 강조하는 시대가 되면서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비만이 각종 성인병과 심혈관질환 등을 유발,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면서,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나 지식 없이는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것은 물론,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최근 2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탈모나 골다공증, 간염 등의 원인이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이라고 밝혀진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와 관련해 한의학 박사 구자훈 원장은 “자신의 체질과 상관없이 다른 사람의 방법대로 따라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며 “간혹 무조건 굶으면서 빼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행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건강상 좋지 않고,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한다 해도 그 효과를 계속 유지하기가 힘들다.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끝까지 그 효과가 유지되는 요요 현상이 없는 다이어트다.”고 강조했다.
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는 5주간 행해지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신체 밸런스를 높여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첫 1주간은 감식기로써 음식량을 줄이는 식이요법을 하는 기간이다. 이후 2주 동안의 절식기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과일과 각종야채를 3년간 발효시킨 타하라 효소액만을 마신다. 이는 지친 위를 쉬게 하고 몸속에 쌓인 안 좋은 독소와 숙변을 모두 제거해 체질개선과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그 후 2주간의 회복기에는 절식기 동안 휴식을 충분히 취한 위가 부담이 가지 않게 신체 밸런스를 맞추어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근육과 지방이 부드러워져 셀룰라이트가 제거되고, 이 때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이 자리 잡아서 균형 잡힌 몸매로 체형교정이 가능하다. 타하라 다이어트는 총 5주 동안 이뤄지며, 살만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신체 밸런스까지 맞추는 건강한 다이어트이다.
구자훈 원장은 “타하라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은 물론, 피부가 맑아지고 환해지는 효과도 있다.”며 “피부의 독성이 제거되면서 여드름, 기미 등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피부재생도 빨라져 피부의 탄력이 유지된다.”고 타하라 다이어트의 장점을 피력했다.
그는 이어 “또한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어 건강도 눈에 띄게 좋아진다.”며 “만성피로와 소화불량, 변비 증상도 개선시켜 주어 건강상 이로운 효과를 준다.”고 덧붙였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생각하는 똑똑한 다이어트로,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신해보자. 삶이 더욱 활기차게 느껴질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