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이후 몸매 실체 드러나는 ‘몸짱 남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9.06 16: 08

단기간 몸매관리로 탄탄한 몸짱이 되었던 남성과 여성들의 몸매가 여름휴가 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늘어지거나 처지고 있어 몸매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몸짱 만들기 열풍으로 대한민국이 뜨거웠다. 남성들은 식스팩을 만들기 위해 헬스 보조식품을, 여성은 S라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바디슬리밍 제품 등을 선호 하며 몸매관리를 해왔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로 노출이 심한 민소매 셔츠, 핫팬츠, 미니스커트, 비키니 등의 의상을 입기 위해 관리 했던 몸매가 여름휴가 이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지 못해 몸매관리에 따른 부작용이 심각한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탄력 있는 팔뚝과 다리, 그리고 허리라인을, 남성들은 복근 위주의 몸매관리를 해왔지만 휴가 이후 관리해주지 못해 여성들의 몸매 중 팔뚝과 뱃살은 처지는 반면, 남성들은 배가 나오거나 처지고 있어 식스팩은 사라져가고 있다.

또한 휴가지에서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던 몸매일지라도 현재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핫팬츠 뒤로 출렁이는 셀룰라이트가 여름휴가 이후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지 못해서다.
이렇듯 여름휴가 이후 몸짱의 실체가 들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다. 목표를 갖고 시작했던 몸매관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바르면서 핫바디를 만들 수 있는 바디슬리밍 제품들이 인기가 많아 운동과 병행하며 사용하면 슬리밍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
㈜에이블메디홀딩스(www.aurorappc.co.kr)에서 출시한 ‘오로라PPC’도 비만치료에 효과적인 포스파티딜콜린 성분을 이용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슬리밍 크림이다. 특히 식약청으로부터 인정받은 임상시험 전문기관을 통해 피하지방 감소, 셀룰라이트 개선 효과를 입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여름 현대홈쇼핑 런칭과 오픈마켓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름휴가 돋보였던 바디라인은 아차 하는 순간 처음보다 더욱 민망한 바디라인으로 돌아갈 수 있다. 어렵게 만든 몸매 지속적인 운동으로 내년까지 이어나갈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기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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