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합창단' 손안나, "한국판 아무로 나미에 보여드릴게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9.07 07: 29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선보인 합창단 멤버로 눈길을 끈 손안나가 한국판 아무로 나미에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안나(ANNA)는 '남격 합창단'에 발탁된 후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상황. 10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며 쌓아온 가창력과 출중한 댄스 실력을 배경으로 실력파 솔로를 표방하고 나섰다.
특히 안나는 일본의 섹시 스타일 아이콘 아무로 나미에를 연상케하며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안나의 무대를 위해 2009년 세계 6대 안무가에 뽑힌 국내 최고의 실력파 안무팀인 프리픽스(단장 하우신)가 댄스 안무를 도맡았다. 프리픽스는 자체 공연과 해외 공연, 해외 출장 레슨 등을 주로 하는 전문 댄스 팀.
소속사 나인미디어그룹 측은 "안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안무 등으로 다른 솔로 여자 가수들과 확연 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초특급 신인이 될 것"이라며 "안나의 특징들을 십분 발휘해 섹시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한국의 아무로 나미에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안나는 10일 발매할 데뷔 싱글 '5분만'을 통해 타이틀곡 '5분만'과 커플곡 '죽지못해 살아' 등 두 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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