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윤세아, '런닝맨'서 입담과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9.07 08: 36

배우 차태현과 윤세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에 함께 출연해 도심 랜드마크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차태현과 윤세아는 지난 8월 31일, 과천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매력을 십분 발산했다.
차태현은 현재 새 영화 작업이 한창인지라 TV출연을 삼가고 있어 오랜만에 보는 그의 얼굴에 멤버들은 몹시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차태현은 특히 고정멤버인 김종국과 평소 동갑내기 친구들 조성모, 장혁, 홍경인 등과 함께 '용띠클럽'을 결성해 남다른 친분을 쌓아와 녹화 내내 편안한 분위기에서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또 윤세아는 엉뚱한 4차원 매력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미술관이라는 장소적 특성을 활용한 레이스 및 게임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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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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