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가희-나나-리지, '서태지와 아이들' 깜짝변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9.07 08: 49

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 나나, 리지가 '서태지와 아이들'로 깜짝 변신했다.
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팀의 멤버 나나, 리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Play Girlz School! 나안~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세 사람은 90년대를 대표한 서태지와 아이들 같은 힙합 소녀들의 모습을 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섹시한 모습으로 주로 팬들을 만나는 멤버들의 중성적인 색다른 모습이 또 다른 볼거리다. 팬들은 대부분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MBC every1 '플레이걸즈 스쿨'에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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