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원빈을 제치고 올 가을 사랑에 빠지고 싶은 로맨틱 가이 1위에 올랐다.
감성 로맨스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50년 전 과거로부터 온 러브레터가 나의 사랑을 바꾼다면, 사랑에 빠지고 싶은 로맨틱 가이”라는 이색 설문을 진행했다.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오르며 최고의 로맨틱 가이로 선정된 이는 바로 ‘전우치’‘의형제’로 소녀팬들은 물론 2~30대 여성들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꽃미남 강동원. 50%의 지지를 얻은 강동원은 이기적인 비율과 뛰어난 패션센스로 ‘아저씨’로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원빈을 제치고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강동원의 뒤를 이어 원빈이 43%로 2위에 올랐고 얼마 전 활동을 시작한 공유가 11%로 3위에 그리고 현재 군복무 중인 조인성이 4위에 올랐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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