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교역, 파타야에서 진행되는 합숙다이어트 선보여 인기
최근 합숙다이어트로 완벽한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지만, 합숙생활에서 오는 우울함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합숙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나와 화제다. 타이교역㈜(www.thaidiet.co.kr)이 선보인 ‘타이다이어트’는 태국 파타야 해변에 위치한 단독 풀빌라에서 합숙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파타야 해변의 풀빌라에서 지내기 때문에 태국에 여행 온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이 프로그램의 최대 강점이다. 4계절 언제나 쾌적한 파타야의 날씨 때문에 계절을 가리지도 않는다. 또한 전문 트레이너의 과학적인 운동방법과 회원의 체질을 분석한 식단을 따로 제공하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쳐준다. 게다가 1개월 7kg~10kg의 책임감량을 내세웠을 뿐 아니라 무조건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를 선보인다.
몇 해 전부터 단식원으로 잘 알려진 ‘합숙 다이어트’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로부터 입소문이 퍼진 방법이다.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이 단체생활을 하며 식사조절 및 운동을 하는 합숙 다이어트는 단체생활의 특성상 스스로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운동을 게을리 하는 사람들에게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국내의 단식원이나 합숙시설이 대부분 폐쇄된 공간이어서 답답함을 느끼거나 가뜩이나 다이어트로 힘든 여성들에게 우울증을 가져다 주는 경우도 있다. 뭐든지 즐겁게 해야 효과가 높아지게 마련인데, 우울함을 느끼게 되면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합숙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독하다’는 생각들이 대부분이다.
타이교역이 선보이는 ‘타이다이어트’는 이런 국내 단식원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다. 타이다이어트는 단독 풀빌라에서 2인 1실로 생활하며 하루 5끼의 식사와 매일 1회의 바디케어가 제공된다. 다이어트를 위한 다양한 GX프로그램 타이요가, 무에타이, 바디펌프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스킨스쿠버와 스노클링, 패러세일링과 스피드보트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실탄사격, 태국 문화체험, 요트투어 등도 즐길 수 있어 그야말로 다이어트와 태국 여행을 겸한 ‘명품 합숙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타이교역㈜은 이벤트로 9월 접수 계약하는 선착순 5명에게 20%의 할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20만원상당 슈즈를 예약자 전원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개월 합숙다이어트 비용은 왕복비행기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1개월 590만원에서 할인적용 시 472만원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언뜻 비싸 보이지만 30일간 472만원의 경우 1일 약 15만원 선으로, 해외여행 비용을 감안하면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합숙다이어트의 경우에도 1개월에 4백만 원 선이어서 결코 비싸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타이다이어트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thaidiet.co.kr) 혹은 고객센터(02-523-0251)로 가능하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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