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지훈)와 이정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 이정진, 이나영 등 톱스타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드라마 '도망자'의 티저 홈페이지의 현장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드라마에서 비와 이정진은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펼친다. 하지만 공개된 스틸컷에서 두배우는 중국에서 액션 촬영 후 다정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방문자들은 "두분 사이 너무 좋은것 아닌가요? 부럽다", "사진 더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촬영현장 사진 뜨는것 보면 저까지 기분이 업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망자'는 현재 필리핀에서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을 촬영 중이다. 세 주인공 외에도 윤진서, 다니엘 헤니, 윤손하, 성동일, 공형진, 조희봉 등 국내파 배우들과 다케나카 나오토, 우에하라 타카코, 조시 호, 적룡 등 한중일을 망라한 블록버스터급 캐스팅을 자랑한다.
드라마 '추노'의 곽정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9일 '제빵왕 김탁구' 후속작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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