쳥년백수가 주목한 ‘패션쇼핑몰 창업 종합교육’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9.07 15: 30

▶패션쇼핑몰 창업실무에서 온라인 마케팅까지 실전감각 익힐 수 있어
우리나라 청년 4명 중 1명이 직장을 잡지 못한 사실상 실업 상태에 있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시장에 진출하는 20~30대 젊은 층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은 시장진입이 쉬운 만큼 경쟁이 치열해, 하루에도 수백의 쇼핑몰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쇼핑몰 창업을 계획했다면 철저한 시장조사를 포함, 일정기간의 준비과정과 창업교육과정을 거치는 것이 유리하다.

다양한 온라인 창업교육과정이 개설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도메인, 호스팅, 솔루션 전문기업인 후이즈(대표 이신종)가 패션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소수정예 시스템의 ‘패션 쇼핑몰 창업 종합 교육’과정을 내달 27일 개강할 예정이다.
패션 쇼핑몰 창업 실무를 포함하여, 사진 촬용 및 포토샵 활용, 세무 및 재무, 마케팅까지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 내용들을 1:1 교육시스템으로 진행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교육은 주 1회 3시간, 총 10회 강의로 구성되며, 수강생들에게는 ‘후이즈몰 솔루션 세팅’과 ‘쇼핑몰 디자인’, ‘도메인’, ‘전자결제(PG) 등록’ 및 ‘상품 구입과 촬영, 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패션 도매 사이트 이용권’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후이즈의 쇼핑몰 창업 종합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근 아동의류 쇼핑몰 ‘아리키즈’를 오픈한 이혜영 대표는 “이론에서 실전까지 사업 감각을 익힐 수 있어 무엇보다 좋았다”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패션시장과 온라인 마케팅을 이해하고 또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 대표가 교육을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자신감이다. 시장을 알고 온라인의 매커니즘을 이해하니 불안과 두려움을 걷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주변의 성공사례에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철저한 준비 없이 사업을 시작한다면 취직 실패에 이어 다시 한 번 좌절해야 한다. 창업을 계획했다면 교육을 통해 또 직접 발로 뛰며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후이즈 교육센터 홈페이지(study.whois.co.kr)나 상담전화(070-7017-820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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