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의혹' 하리수, "얼굴살 많이 빠졌죠? 갸루 과했나" 해명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9.07 15: 48

방송인 하리수가 최근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화장 때문"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하리수는 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요즘의 리수에용'이라는 제목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근 하리수와 안선영이 찍은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더욱 날렵해진 V라인과 커진 눈 등으로 성형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를 의식한 듯 하리수는 "갸루 메이크업이 넘 과했나봐요 ㅠ. 많은 분들이 그닥 안좋아 하시는듯 역시 전 그냥 편한 제얼굴이 자연스러운가 보네요 ㅋ"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하리수는 '하이힐' 녹화장에서 김지현(룰라), 현영 등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리며 "오랜만에 보니 다들 많이 이뻐졌네요. 저도 얼굴 살이 많이 빠졌죠?"라고 최근 얼굴 살이 빠졌음을 알렸다.
nyc@osen.co.kr
<사진> 하리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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