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분위기에 한층 들떠있을 대학생활. 하지만 20대 초반 새내기도 고민이 있으니 봄철 피부 관리가 아닐까 싶다. 고등학교 시절 때 생긴 여드름으로 피부는 울긋불긋해졌고, 여드름 흉터와 여드름 자국의 흔적은 대학생들의 마음을 가슴 아프게 한다.
이러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 올 여름 방학을 이용해보자. 피부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금방 차이가 날 수 있다. 20살 새내기 피부에는 20대에 걸맞은 피부 관리법으로 관리해야만 소위 말하는 ‘꿀피부’로 등극할 수 있다.

그동안 방치했던 피부의 적, 여드름을 치료하여, 고등학교 때의 우울한 느낌을 벗고, 젊고 풋풋한 대학 새내기의 느낌을 풍겨보자.
선릉역, 피부과 진료를 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문경원 원장은 “ 빠른 효과를 보이는 여드름 추천 시술로 블루 RF와 아이클리어를 추천한다. 블루 RF는 400nm대의 블루 파장을 이용해 염증성 여드름 P-아크네균의 대사물질인 포르피린에 흡수되어 여드름 박테리아를 파괴시켜 곪거나 부풀어 오른 염증성 여드름을 빠른 시간 내에 진정시키는 시술이다. 또한 양극성 고주파로 피지선 활성도를 감소시켜 염증성 여드름뿐만 아니라 비염증성 좁쌀 여드름 치료와 모공 수축의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고 조언 했다.
한편, 아이클리어(I-clear) 역시 P-아크네균의 대사물질인 포르피린에 405-420nm의 빛을 조사해 공기 중 산소와 결합해 만드는 Singlet Oxygen으로 여드름 박테리아를 소멸하는 시술로 자외선에 의한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오래된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는 여드름 못지않게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게 된다. 심한 여드름 흉터는 자신감까지 잃게 해 원만한 대인관계를 이끌지 못하는 경우도 이따금 일으킨다. 이러한 오래된 여드름 흉터로 면접이나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두려운 경우, 매트릭스IR이 적합하다.
매트릭스 IR은 프락셔널 레이저와 폴라리스의 장점이 결합된 신개념 시술법으로 폴라리스보다 2배 강력해진 효과와 현저히 줄어든 통증이 강점이다. 특히 매트릭스 다이오드 레이저와 고주파(RF)가 결합되어 깊은 진피층 2.5mm 깊이에서 대량열 손상구간을 생성해 강력한 열손상 효과를 통해 콜라겐 재생과 활성화를 자극해 여드름 흉터뿐만 아니라 스킨 타이트닝과 모공 축소 효과도 더불어 볼 수 있다.
요즘처럼 얇아진 옷에 어울리는 산뜻한 피부를 가꾸고 싶다면 지금 피부 관리를 시작할 때다. 올 여름, 맑고 투명하게,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는 방법을 눈여겨보자.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 = 선릉예인피부과 , 피부과 전문의 문경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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