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평가전을 가졌다.
A매치 데뷔전인 나이지리아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조광래 감독은 이란전에서 이청용이 스트라이커 자리로 올라오면서 박주영과 함께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그 뒤를 박지성이 받치는 '이청용 시프트'를 선보인다.

전반 한국 박지성이 그라운드의 잔디를 정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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