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7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평가전에서 전반 35분 쇼자에이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란과 상대 전적에서 8승 7무 9패로 근소한 열세를 보이게 됐다. 또한 아시아 최강을 노리는 이란에 4년 만에 패하면서 내년 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에 대한 위기감을 가지게 됐다.

경기후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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