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합창단' 선우, 가수 데뷔…10월 싱글 발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09.08 07: 49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원으로 활약 중인 뮤지컬 배우 겸 리포터 선우가 프로듀서 이-트라이브와 함께 오는 10월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한다.
 

제작사 측은 "프로듀서 이-트라이브가 웬만한 가수 뺨치는 가창력을 가진 선우 씨의 음색이 마음에 든다며 앨범 제작을 먼저 요청해 왔고, 선우 씨 측도 이에 흔쾌히 응해 앨범을 제작 중이다"라고 8일 밝혔다.
 
이-트라이브는 소녀시대의 '지', 이효리의 '유고걸', 박명수의 '냉면' 등을 만들어온 히트 작곡가다.
 
한편 선우는 '남자의 자격'에서 바닐라루시의 배다해와 함께 소프라노 솔로 파트에 더블 캐스팅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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